[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아나운서 출신 작가 김진아가 6세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4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건가 싶은 내 #단짝 #내애인 #부끄러우니까똑바로말안해야지 #냉애잉(내 애인)"이라는 글과 함께 두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진아는 이태호가 자신에게 "그냥 진아 사랑하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라고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도 게재했다.
한편 김진아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진아는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소개팅한 여성으로 등장했다. 이태호는 지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배구 남자고등부 동메달을 따낸 배구 유망주로 현재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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