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농구 선수 이승준의 연인 김소니아가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김소니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뭘 가졌든 당신은 나를 가졌기 때문에 다른 건 상관없다(Because no matter what I got you and you got me. Everything else is irreleva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팔에는 "sure thing"이라는 타투가 새겨져 있다.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김소니아와 이승준의 팔이라고 추측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승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니아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승준은 김소니아에 대해 "지난 해 친구 소개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준은 김소니아에게 "이 영상 보고 있지? 많이 사랑한다.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해"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당당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승준보다 16살 연하인 김소니아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 포워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3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식스우먼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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