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가 '김영철의 파워FM' 미션데이에 등장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감독 이름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번 설 연휴 특선 영화로 방영되기 때문.
김영철은 최근 개봉된 이영애 주연의 '나를 찾아줘'를 생각했다. 하지만 문제의 주인공은 2014년 개봉된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였다.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 기념일에 몇 가지 단서를 남기고 사라진 아내를 찾는 과정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파이트 클럽' 등을 연출한 데이빗 핀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176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모았다. 23일 오후 11시 50분 SBS 설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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