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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27일 셋째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득남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8일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김성은이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성은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1. 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셋째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2010년 아들 태하 군과 2017년 딸 윤하 양을 얻었다. 그리고 셋째 아들까지 품에 안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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