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HOT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강타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고, 정유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당시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36세이며 41세의 강타와 5살 차이가 난다. 정유미는 한 예능 프로에서 HOT 팬클럽이라고 밝혔고, 강타를 '최애' 멤버로 꼽기도 했다.
이후 정유미와 강타는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등산 등 취미 활동을 같이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2004년 KBS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고, 최근 MBC '검법남녀2'에서 열연을 펼쳤다. 강타는 1세대 아이돌 HOT 출신으로 2012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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