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세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감성 충만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추가 공개됐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달 거대한 빙하 앞에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처럼 추가 공개된 4종 포스터 역시 대자연 속 트래블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4종 포스터는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세 트래블러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트래블러'의 포스터를 제작한 '프로파간다' 측은 현상된 필름을 보는 듯 감성 충만한 모습들을 담았다.
포스터 속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세계 3대 미봉 피츠로이로 향하는 탁 트인 도로 위에서 자유롭게 점프하는가 하면, 서로를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비가 쏟아지는 이과수 폭포를 마주하고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환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 역시 따라 웃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빙하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서는 마치 빙하를 정복한 듯 당당한 포즈와 얼굴로 포스터 밖까지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가 담긴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15알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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