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코가 '아무노래' 열풍 속 음악방송도 접수했다.
지코는 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아무노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레드벨벳 '사이코(Psycho)', 지코 '아무노래', 창모 '메테오(METEOR)가 올랐다. 세 팀 모두 방송에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지코의 '아무노래'가 1위를 차지했다.
지코는 '음악중심'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콘,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의 컴백 무대와 시그니처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또 젝스키스,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가비엔제이, 아이즈, 드림노트, ANS, 온리원오브, 투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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