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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오늘(11일) 쌍둥이 득녀…"건강하게 태어났다, 응원 감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민환·율희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최민환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다.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율희)도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고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를 득녀했다.[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어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2017년 열애 소식을 알린 뒤 2018년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10월 결혼한 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으로, 리얼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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