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탈락한 'X세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X세대'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X세대'를 제친 '브라키오 사우루스'는 4연승 가왕 '낭랑18세'와 대결을 펼친다.
'X세대'는 16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우주대스타'로 불리는 희철이었다.
희철은 "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데 수줍음이 많았다. 그런데 규현이 용기를 줬다"라며 "90년대 스타일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출연했다"라고 했다.
희철에 따르면 규현이 "2라운드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1라운드에서 떨어져서 가면을 벗는게 더 멋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전했다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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