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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오늘(18일) 100만 넘는다…6일 연속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6일 연속 1위를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지난 17일 하루동안 9만56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9만9283명이다.

'정직한 후보' 포스터 [사진=NEW]
'정직한 후보' 포스터 [사진=NEW]

이로써 '정직한 후보'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7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됐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가장 쉬웠던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라미란의 믿고 보는 코미디가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2위는 '작은 아씨들'이 차지했다. 4만947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51만3222명이다.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클로젯'은 2만7918명을 추가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7만2791명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오스카 4관왕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4위를 지켰다. 1만1855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1024만293명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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