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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혐의' 빅뱅 출신 승리, 3월 6일 군 입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3월 6일 입대설에 휘말렸다.

스포츠서울은 승리가 오는 3월 6일 6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빅뱅 전 멤버 승리

승리는 입영 연기를 신청하지 않고 군 입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병무청은 지난 4일 승리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했다. 병무청은 승리에 대한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공정한 병역의무 부과를 위해 입영 통지서를 보냈다.

당시 병무청은 "승리가 입대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이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며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검찰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민간법원 판결 결과 등의 진행 경과를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30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승리를 불구속 기소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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