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정동하가 3월 14일 컴백을 알렸다.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SNS를 통해 "3월 14일 정동하 컴백! 제목은 '그대 밖은 위험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시진에는 지난 17일 공개된 스포일러 이미지와 같이 화이트 톤의 침구류가 담겨 있어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정동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눕방'(누워서 편하게 소통하는 방송)을 하며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는 지난해 발매한 '밤이 두려워진 건',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등 이미 여러 차례 합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이래언과 또 한번 의기투합 햇다.
최근 정동하는 활발한 유튜브 활동으로 팬들과 가까이 만나고 있다. 지난 8일엔 소속사 식구 CITI와 함께 SNS 상을 뜨겁게 달군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13일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마크툽의 'Marry Me'를 커버한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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