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이규형과 달달 케미를 발산했다.
23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상대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과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어 "강화유리처럼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강화와 유리의 단단했던 시간들. 첫방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본 추억 사진들이에요"라는 글을 달았다.
사진에는 극 중 부부로 나오는 김태희와 이규형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김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박은혜는 "아니 어떻게 20년 어려질 수 있냐고. 태쁘. 세상 예뻐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태희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tvN 주말극 '하이바이, 마마!'는 23일 방송에서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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