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끼줍쇼'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촬영을 중단했다.
JTBC '한끼줍쇼'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출연자, 제작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월부터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 방송은 기촬영분으로 나갔고, 다음 주 방송부터는 새롭게 재구성된 스페셜로 대체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이경규와 강호동이 게스트들과 함께 한끼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을 만나 촬영을 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
'한끼줍쇼' 외에도 대중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나 공개 녹화 방송은 휴방을 하거나 무관객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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