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영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요즘. 저희 무대가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썩물러가지못할까 #나쁜코로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영탁이 가수 주현미의 사진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탁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 "흠 잡을게 없다"는 극찬과 함께 952점을 받았다. 그는 임영웅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결승전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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