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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홍현희, 날렵해진 턱선…다이어트 비결은 티스푼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홍현희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오는 2일 방송 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쌀롱 매니저에서 고객님으로 변신한 홍현희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프닝부터 혈색이 훨씬 좋아진 비주얼을 뽐내며 쌀롱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다고.

홍현희는 살을 뺀 비결을 궁금해하는 쌀롱 패밀리에게 특급 비법을 대방출한다. 그것은 바로 티스푼. 티스푼을 밥을 먹어 식사량과 속도를 조절하는가 하면 저염식으로 철저한 식단관리까지 하는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사진=MBC '언니네 쌀롱']
[사진=MBC '언니네 쌀롱']

특히 멈추지 않는 식욕을 잠재워준 스페셜 노하우가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쉽고 간단하다는 방법은 모델 이소라가 평생 해온 것이기도 하다고 해 과연 그 효과만점 다이어트 비법이 무엇일지 365일 다이어터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중 명불허전 예능감을 발휘, 이사배와 뜬금 케미를 터뜨려 웃음 폭탄을 날린다. 눈 밑 메이크업을 받다 갑자기 화음을 이루며 ‘메이크업 송’을 만든 것. 메이크업 소리꾼 홍현희와 1집 가수(?) 이사배의 노래가 울려 퍼지며 쌀롱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고 해 두 사람이 만든 ‘메이크업 송’은 어떤 노래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홍현희는 180도 달라진 화려한 비주얼과 뼛속까지 개그우먼의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홍현희의 유쾌한 입담은 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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