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 건후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 건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두 코로나바이러스 이겨내요!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카페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장난치는 나은,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 이후 부쩍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나는 얼마전 출산한 셋째를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박주호, 안나 부부는 나은, 건후 남매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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