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콩에 머물고 있는 배우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선물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 요가 다녀와보니,너무나 귀여운 울 아파트 경비팀의 선물, 한국말 전혀 못할 텐데 존칭 존대 확실! 나는야 김정은 여사"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정은은 "내일부터 모든 항공편 중단. 오지도 가지도...할 수 있는 게 없어 걱정과 그리움뿐이지만 모두 힘내세요"라는 메세지를 올린 바 있다. 현재 그는 남편의 직장이 있는 홍콩에 머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선물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이어 경비팀이 보낸 편지도 공개했다.
한편, 김정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천만원을 기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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