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노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천만원을 기부했다.
노을 강균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을의 이름으로 1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강균성은 "한없이 부족한 마음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본다"는 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이로써 노을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원을 위한 스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 강호동 손예진 공유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박나래 '뭉쳐야찬다' 몬스타엑스 이정재 전현무 아이유 수지 이민호 엑소 유지태 홍진영 등이 잇따라 거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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