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신천지 신도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를 알려주는 '코로나맵'을 개발한 이동훈 씨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포와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은 대화 중 "요즘 SNS 상에 가짜뉴스나 검증되지 않은 소식들이 많다"며 자신 역시 신천지 루머로 피해를 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도 "특정 종교 단체에 계신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종교가 전혀 다르다. 불교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유재석 외에도 이동욱, 이병헌, 원빈, 이나영 등 톱스타들이 줄줄이 신천지 신도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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