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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희재 오늘(17일) 만기 전역…본격 활동 박차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전역했다.

해군 병장 신분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김희재는 17일 만기 전역했다.

김희재가 전역했다. [사진=TV조선]
김희재가 전역했다. [사진=TV조선]

향후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TOP7으로서 뉴에라프로젝트와 함께 관련 활동을 진행한다.

가수 연습생 출신 김희재는 해군 병장으로 아껴둔 휴가를 사용하며 '미스터트롯' 촬영에 임했고, 그 결과 TOP7에 오르며 실력과 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김희재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투어 콘서트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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