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임영웅과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TOP7 측이 팬들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했다.
'미스터트롯'의 TOP7 매니지먼트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다"라며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현재 방송과 아티스트에 대한 개인 및 단체 서포트를 받지 않고 있다.(현수막 및 화환 포함)"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팬 여러분들은 공개되지 않은 촬영 현장의 방문 및 아티스트에 대한 접촉 시도를 자제해주시고, 아티스트가 차량 이동 중에 창문을 내리고 인사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은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로, 현재 뉴에라프로젝트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라디오스타' '사랑의 콜센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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