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우가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한지우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조이뉴스24에 "한지우가 30시간 정도의 진통 끝에 오전 11시 자연분만으로 3.4kg의 딸을 품에 안았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힘들었는데 아이 보니까 아픈 거 다 잊을 정도로 기쁘다고 하더라"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산후조리 하면서 회복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2017년 11월에는 2년간의 열애 끝에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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