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노지훈이 장민호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의 소개로 장민호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 후에도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1일 노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민호 형의 찐팬 큰누나의 소원성취! 민호형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도 잘생겼어"라며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가락하트 #미스터트롯 #장민호 #노지훈 #이은혜 #아내의맛"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민호와 함께한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아내, 누나들 그리고 장민호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인증샷! 노지훈, 장민호 너무 잘생겼다' ''아내의 맛' 꿀잼! 본방사수한 보람이 있다' '노지훈 점점 잘생겨지네' '가족들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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