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이자 트리제이컴퍼니 대표 A씨가 역외탈세 혐의로 기소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30일 조세포탈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트리제이컴퍼니 역시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A씨는 아들이자 소속 연예인인 장근석이 해외 활동을 통해 번 수입을 홍콩에서 인출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십억원대의 소득 신고를 누락해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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