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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日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료지, 코로나19 확진 "멤버 접촉 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멤버 료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케츠메이시 소속사 아사히뮤직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료지가 지난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고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1일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멤버 료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케츠메이시 공식 홈페이지]

이어 소속사는 "료지는 현재 미열이 있는 상태지만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요양 중"이라며 "료지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다른 멤버들이나 스태프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케츠메이시는 1993년 결성된 일본의 4인조 국민 힙합그룹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인만큼 많은 이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판정을 받고 사망한 일본 유명 방송인 시무라 켄에 이어 료지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본 연예계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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