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자고 일어났는데 샵 관리받은 딱 그 느낌 들어요. 집에만 있다고 푸석푸석 부어있지 말아요. 시간과 관리비를 아끼는데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재영은 피부에 빛이 나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5일에는 수영장이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올해는 화단에 로즈메리를 잔뜩 심어보았는데 정말 허브향이 하루종일 나요. 내가 꽃을, 나무를 이렇게 기르고 살 줄이야"라며 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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