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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장민호의 힘'…'라디오스타', 콘텐츠영향력 비드라마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스터트롯'의 힘은 강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7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4월 첫째 주(3월 30일~4월 5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집계 결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7단계 상승한 수치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콘텐츠영향력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MBC]

또 종합 부문에서는 지난 주보다 무려 12단계나 올라 JTBC '부부의 세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해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와 개인기 등을 대방출하며 재미를 더한 것. 이에 '라디오스타'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기준 1부 9.3%를, 2부 10.6%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1.3%를 얻었다.

이 외에도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비드라마 부문 6위, 종합 10위에 신규 진입해 눈길을 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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