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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가족과 한강 나들이 사진 공개에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가족과의 한강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주말 한강나들이. 모두 힘내세요. 지겨운 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재 군과 아내의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지용 가족이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승재 군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고지용이 가족과 한강 나들이 사진을 공개해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 ]

고지용이 가족의 나들이 사진을 공개한 후 온라인 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쟁점으로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시기에 나들이 사진을 올린 것이 적절치 않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가 가정의학과 전문의인만큼 의료인으로서의 처세로도 옳지 않다, 굳이 사진을 올려서 논란거리를 만드는 것은 생각이 짧아 보인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반면 마스크도 착용했는데 굳이 지적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옹호의 반응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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