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부럽지' 지숙, 이두희 커플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측은 13일 지숙, 이두희 커플과 절친 홍진호의 심야 토크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숙-이두희 커플과 홍진호는 함께 떠난 밤낚시 캠핑에서 심야 토크 시간을 가졌다. 텐트 앞 테이블에 모여 앉은 세 사람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홍진호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홍진호는 "그래서 결혼은 언제 할 건데?"라며 두 사람의 생각을 물었다. 지숙과 이두희는 순간 당황해 웃음을 터트렸는데, 이두희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숙도 이두희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지숙과 이두희가 공개 연애 후 갑자기 터진 결혼 기사를 접한 당시의 상황을 털어 놓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누구보다 친한 홍진호 앞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돌돌커플'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지숙과 이두희가 좁은 차 안에 나란히 누운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두희는 차 안에 지숙만을 위해 이불과 조명들로 꾸민 숙소(?)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함께 누워 어둠 속 '둘만의 로맨틱한 별구경'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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