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팬들이 마련해준 지하철 광고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대 입구역에 설치된 지하철 광고 앞에서 찍은 사진과 '미스터트롯' 황윤성과 함께 한 사진, '뭉쳐야 찬다' 현장 사진 등을 대거 투척했다.
그는 "며칠 전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서 건대입구역을 다녀왔다"라며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랑하는 쥐띠즈, 그 중에서도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리 윤성이와 찍은 사진들 무심히 올려보기"라며 "마지막으로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용"이라고 애교 섞인 멘트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찬원이 소속사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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