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민호X정동원, 남다른 부자케미 "꼬맹이와 함께, 너무 좋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에 '미스터트롯' 장민호, 정동원이 출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민호와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정동원에 대해 "'영재발굴단' 때부터 인연이 있다. 언젠가 꼭 모시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시게 됐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동원 역시 "몇번 SBS를 지나가면서 오고 싶었는데 이제야 오게 됐다"고 했다.

이날 장민호는 정동원과 삼촌-조카 케미를 드러냈다. 장민호는 "요즘엔 얘랑 진짜 싸우는 거 같다"라며 "진짜 맘 상하기도 하고 이기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오기 전부터 많이 듣던 방송에 직접 나오게 되니 신기하고 새롭다. 특히 꼬맹이와 같이 나올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