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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효과…'라디오스타', 콘텐츠영향력 2주 연속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미스터트롯' 효과에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콘텐츠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1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4월 둘째 주(4월 6일~4월 12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집계 결과 지난 주에 이어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콘텐츠영향력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MBC]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콘텐츠영향력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MBC]

또 종합 부문에서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JTBC '부부의 세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디오스타'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을 2주 동안 편성했다.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해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에 '라디오스타'는 2주 연속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트로트의 인기는 '아는 형님'에도 유효했다.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가 출연한 '아는 형님'은 '라디오스타'에 이어 비드라마 부문 2위, 종합 4위에 랭크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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