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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삼시세끼-어촌편' 첫 게스트…'최고의사랑' 차승원 재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어촌편'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14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공효진이 최근 '삼시세끼 어촌편' 게스트로 출연,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무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정소희기자]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무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정소희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015년 시즌1을 선보인데 이어 2016년까지 총 세 시즌을 방송했다.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네 번째 시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공효진은 2011년 방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약 10년 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공효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 려원과 함께 출연해 털털한 매력은 물론 요리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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