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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결혼' 이잎새, 러블리 웨딩화보 공개…"프로다운 포즈·표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는 26일 결혼하는 배우 이잎새(본명 이도은)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잎새는 오는 26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잎새는 4월초 강남에 위치한 루미에르 레브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사진=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이번 화보의 총괄 스타일링을 맡은 베리굿웨딩의 강예나실장은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프로다운 표정 및 포즈가 나올 때마다 역시는 역시라며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며 "특히 스탭들을 위해 예비 신랑님께서는 모든 간식을 직접 준비해 오실 정도로 열정적이고 따뜻한 분이시고, 지쳐가는 스탭들에게 직접 음료수도 챙겨주시는 등 멋쟁이 신랑님"이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잎새는 '허준' '뉴논스톱' '대장금' '이산' '옥중화' 등에서 톡톡튀는 감초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결혼후에도 좋은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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