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복고풍으로 차려입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모습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속 임영웅은 "복고미 풀착장"이다. 하늘색 재킷 위로 하얀 셔츠깃이 확연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임영웅의 2대8 가르마가 더욱 진해진 모양새다.
영탁 역시 "제대로 복고미 뿜뿜"이다. 특히 무대를 장악하는 노란빛 색안경은 그시절 그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착장이다. 연두빛 셔츠에 하늘색 재킷의 조화도 이색적이다.
'찬또배기' 이찬원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맑고 순수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목에 두른 수건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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