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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전소니, 데모 현장서 진영에 첫눈에 반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소니가 진영에게 첫눈에 반했다.

25일 방송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윤지수(전소니 분)와 한재현(진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윤지수는 데모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한재현에게 첫눈에 반했다. 윤지수는 도서관에서 그를 발견했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한다.

화양연화 [tvN 캡처]

이후 윤지수는 대학 캠퍼스에서 한재현이 광주 민주열사 추모제 및 출정식에 참여해 연설을 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윤지수는 한재현이 법학과 91학번임을 알게 되고, 그를 보기 위해 법학과 건물로 향했다. 한재현 역시 윤지수를 발견했지만 관심 없는 듯 윤지수를 무시했다.

윤지수는 한재현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였고, 한재현은 그런 윤지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재현과 지수.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 9시 방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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