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연예계 '절친' 위너의 송민호와 블락피 피오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나영석 PD의 새로운 패션 예능 tvN '마포 멋쟁이'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송민호와 피오는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tvN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 등을 통해 10년지기 절친임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송민호와 피오는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최초의 패션화보에서 완벽히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송민호와 피오는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반영한 맥시멀한 믹스매치룩, 댄디한 아메리칸 프레피룩에 각자의 방식대로 스타일링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컬러풀한 매니큐어와 키치한 스티커를 사용해 손에 착용한 주얼리를 돋보이게 한 두 사람의 센스 넘치는 주얼리 스타일링 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민호는 직접 작사, 작곡한 'REMEMBER'로 위너의 정규 3집 활동 중이며, 피오는 송민호와 함께하는 tvN '마포멋쟁이' 외에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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