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김준희의 마음을 빼앗은 예비 신랑에게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희의 평생배필이 될 남성은 1살 연하로 비연예인이다. 그는 김준희가 운영 중인 쇼핑몰 에바주니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김준희가 '임디'로 부르는 이 남성은 김준희와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됐다. 김준희가 공개한 사진의 옆모습을 보면 마치 하정우와 안정환을 닮은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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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준희가 다음달 2일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김준희와 예비신랑은 결혼 후에도 계속 쇼핑몰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한 가수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짱' 2003년 '오!'보라더스'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지뉴션의 지누와 결혼한 뒤 2년 후 이혼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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