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최강희가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최강희는 2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유인영, 김지영과 함께 출연했다.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은 이날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호흡을 맞춘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DJ 김태균은 "오늘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어느 정도 나오길 희망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최강희는 이에 "예상하기 쉽지 않지만 9~10%가 나오면 괜찮을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최강희는 '굿캐스팅'에서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서 근무 중인 백찬미 역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최강희는 "액션 연기를 하면서 재밌었다. 힘든 것도 못 느꼈다"며 "내가 체력이 좋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근육통도 전혀 못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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