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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임영웅 "'미스터트롯' 이후 하루 2~3시간 잔다...100배 바빠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영웅과 영탁이 '미스터트롯' 이후 달라진 스케줄에 대해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77억이 사랑'에는 임영웅과 영탁이 출연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전에는 행사 갈때 내 돈 내며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지금은 하루 2~3시간 정도만 잘 정도로 과장해서 100배 정도 바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자동차 광고도 찍었다고 덧붙였다.

77억의 사랑 [JTBC 캡처]
77억의 사랑 [JTBC 캡처]

영탁은 "방송 출연은 무명 때는 못하던 거라 소풍오는 기분이다"며 "최근에 나는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때문에 막걸리 광고를 촬영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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