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개그맨 김경진이 과거 인성 논란을 솔직하게 해명한다.
6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경진은 방송을 통해 박명수와의 불화설부터 과거 방송에서의 몰래카메라 사건까지 모든 진실을 밝힌다고. 김경진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 녹화 중 몰래카메라에 깜빡 속아 넘어가며 과한 언행으로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김경진이 웃음 블록버스터 개인기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작사 신동' 개인기로 모두를 폭소케 한 것. 안영미는 이를 보고 "스릴 넘친다"라고 표현해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경진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이 극찬한 거지 연기도 선보인다.
김경진의 해명은 6일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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