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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불타는 청춘' 최고 시청률 감사…자꾸 생각나는 묘한 매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승은이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승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최고 시청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려요"라며 "거참 이상하네. 자꾸 생각나. 묘한 매력. '불청' 활활 불태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오승은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 오승은은 "카페를 운영 중"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오승은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오승은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오승은의 등장에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7.4%,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이다. 특히 오승은과 김광규의 만남은 9.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이 됐다.

이에 오승은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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