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톱7이 출연한 '아는 형님'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년 12월5일 첫 방송이래 4년 6개월 만에 최고 성적이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전국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7.9%) 보다 7.6%포인트 대폭 상승한 성적이다.
'아는형님'에 출연한 TV조선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효과로 분석된다. '아는 형님' 측은 '미스터트롯' 특집을 3주간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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