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 백현의 새 앨범에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는 타이틀곡 'Candy(캔디)'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 미국 유명 프로듀서 Mike Daley(마이크 데일리), 인기 작곡가 DEEZ(디즈)를 비롯해, 최정상 프로듀싱팀 Stereotypes(스테레오타입스), 세계적인 프로듀서 OMEGA(오메가),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백현의 '매력 어필송'으로 기대를 모은 타이틀 곡 'Candy'는 물결치듯 전개되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처리스틱 R&B 곡으로, 가사에는 백현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사탕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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