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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플레디스 양측 "인수합병? 기회 열려있으나 결정된 바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플레디스가 합병설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다양한 기회들이 열려있으나 합병설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플레디스 관계자 역시 "결정된 것이 없다"고 같은 입장을 내놨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사진=빅히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사진=빅히트]

이날 한 매체는 플레디스 측이 빅히트와의 인수 합병을 앞두고 소속 가수들에게 이 같은 결정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또다른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양측이 세부 조율을 마쳤고 최종적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빅히트와 플레디스의 합병 소식은 지난 1월에도 흘러나오며 가요계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양사 모두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바 있다.

한편 빅히트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로, 지난해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플레디스에는 뉴이스트, 세븐틴, 애프터스쿨 나나·이영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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