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솔이가 친정 엄마의 시집살이 추천에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솔이와 박성광이 신혼집 입주가 미뤄지는 것에 속상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이솔이 집을 찾아가 친정 식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아버지는 "코로나때문에 공사가 미뤄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추가 비용 드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박성광은 "업자들이 다 알아서 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이솔이는 "그런데 결혼 후 살 집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친정 엄마는 "시집에 들어가서 살면 되지"라고 말해 놀라게 만들었다. 이솔이는 "이 집에 들어오라고 할 줄 알았다"고 했고, 엄마는 "시집 살이도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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