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터' 최초로 가위바위로 선택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13세 신청자와 연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임영웅을 선택했는데, 혹시 아직 한번도 노래 안한 사람 있냐"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정동원, 김희재만 노래를 부른 상황. 결국 나머지 5명이 나와 가위바위보를 했고, 이찬원이 이겼다.
이찬원은 13세의 할머니가 좋아한다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불렀고, 맛깔스러운 무대에도 불구하고 81점으로 역대 최저 점수를 받았다.
13세 신청자는 "내 마음에는 100점이다"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