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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X비, 세기의 안무 연습 공개…"꼬만춤 가르쳐줘"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가수 이효리와 비, 세기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누나 빨래춤 가르쳐줄까? 아니 꼬만춤 가르쳐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비가 나란히 서서 댄스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의 전매 특허로 불리는 일명 '꼬만춤'을 배우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 시대를 풍미한 두 댄스가수에 국민 MC 유재석이 가세한 혼성 그룹 프로젝트가 더욱 기대를 불러모은다.

 [이효리와 비가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배가시킨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와 비가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배가시킨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한편, 두 사람이 참여한 '놀면 뭐하니?'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여름 흥 넘치는 리듬과 멜로디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선물할 '여름X댄스X유재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90년대 가요계를 빛낸 혼성 그룹 특유의 감수성과 매력을 되살리기 위해 혼성 그룹 제작에 도전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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