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정진이 대한제국의 김고은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경찰에 쫓기는 루나(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루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을 가고, 그때 트럭이 나타나 루나를 쫓던 경찰차를 들이 박는다. 이어 루나 역시 차에 부딪해 정신을 잃는다.
이후 루나는 창고에 쓰러져 있고, 이림(이정진 분)이 나타나 루나를 깨운다. 그는 루나에게 정태을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른 세계에 있는 너다. 그애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잘 자랐다. 다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내가 너에게 새 삶은 주겠다. 넌 고개만 끄덕이면 된다"고 제안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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